2년 만에 병원장으로 복귀…현재 진단혈액학회 회장 겸임 중

동국대학교의료원 동국대일산병원장에 채석래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임명됐다.

채석래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동국대일산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임명으로 2년 만에 병원장으로 복귀한 것이다.

채석래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4년)하고 동 대학원 의학 석사와 박사를 거쳐 2005년까지 중앙의대 교수를 지냈으며 이후 동국의대 부학장, 동국대병원 교육연구부장, 동국대병원 전략경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채 병원장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총무이사 및 특임이사, 대한수혈학회 부회장, 대한진단혈액학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대한수혈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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