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엽 교수는 이전에도 국제인명센터(IBC)의 'Top 100 Health Professinonals’에 선정되었으며,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째 연속 등재되었다.
현재 고영엽 교수는 조선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IBC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 인명기관이 모두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비해 유일한 비미국적 인명기관이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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