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치매사업 관리자들의 전문성 향상하고 긍정적인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내 14 시ㆍ군 보건소 치매사업 담당자와 사례관리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 국가 치매관리정책방향 및 2015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사업안내,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 교육 등이 진행됐다.
서만욱 센터장은 “치매가족의 어려움 완화를 위해 교육 보급한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치매가족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운영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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