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력 강화·독특한 브러쉬…가을 색조시장 활기 전망

 로레알 그룹의 색조 전문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에서 '맥시멈 래쉬 베이스 마스카라'를 오는 9월에 선보인다.

 고품질의 제품을 시판시장과 마트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메이블린 뉴욕은 이번 마스카라의 출시를 통해 가을 색조시장에 활기를 불러 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

 신제품은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베이스 마스카라로서 눈에 안전한 섬유소와 천연왁스 성분을 통해 속눈썹을 더 길고, 풍성하며 확실히 올려주는 3중의 트리플 이팩트 포뮬러를 갖고 있으며 화이트 베이스 코팅막을 통해 마스카라의 발색력을 진하고 선명하게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독특한 구조의 인텐시브 브러쉬를 통해 3중 효과를 최대한 살려주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발매와 관련 메이블린 관계자는 "색조전문 브랜드는 기초화장품과는 달리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보다 단품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저렴한 가격과 품질 우수를 메이블린의 장점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올초부터 크게 히트하고 있는 워터샤이니 다이아몬드 립스틱의 후속 상품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맥시멈 래쉬 베이스 마스카라(4.7ml, 7,000원)는 각 전문점과 백화점 각 코너에 비치된 메이블린 가판대, 대형 쇼핑마트 등을 통해 판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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