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신윤 교수의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도 진단 칩 개발 연구’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201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연구개발의 우수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김신윤 교수는 한국인에 특이적인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1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총 202개의 유전자, 총 609개의 SNP를 분석하여 총 35개의 유전자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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