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환 아주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가 지난 11월 25~27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railty Research 2011’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연구의 제목은 ‘Disability transition and multiple lifestyle risks in older people’로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노년기에 신체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한 이윤환 교수는 수상한 상금 전액을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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