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서 김광태 이사장은 ‘영등포구축구연합회와 대림성모병원이 지역의 건강과 발전을 위하여 합심 노력하자’고 말했다.
축구대회에는 관내 축구 12개 팀이 참석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길 4동 축구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와 함께 부상을 수상했다. 청암배 축구대회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이 지역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하여 2008년에 창설한 대회이다
이날 축구대회와 더불어 대림성모병원 개원 41주년기념 직원 체육대회가 병행 실시되었으며, 직원들이 청,백팀으로 나누어 족구, 피구 등 다체로운 종목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이 하나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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