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원 양형규 의료원장은 지난 9일 중랑구세브란스동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원 잘 하는 법&의사들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중랑구세브란스동문회는 중랑구에서 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연세대 의과대 출신들의 모임으로 이 날은 22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외래환자 2배 늘리기, 불황초월 병원마케팅, 좋은 직장만들기 GWP운동에 대해 강의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양형규 의료원장은 1986년 양외과로 시작하여 현재 서울과 남양주에서 각각 병원급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원노하우를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각 지역별 동문회 및 의사회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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