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오는 5월 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을 주제로 ‘제3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약화학 분야의 권위자인 스웨덴 웁살라대학 안데스 할베리(Anders Hallberg) 총장을 비롯한 화상성형의 대가 벵트 예르딘(Bengt G. Gerdin) 교수, 웁살라대학병원 연구 총 책임교수인 수네 라르손(Sune Larsson) 박사 등 의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해 화상환자를 위한 바이오 인공피부와 인공뼈, 연골 및 치아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 및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의 관련 분야의 학자들과 소중한 학술정보 교류의 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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