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경 한양대구리병원 전임강사(영상의학과)가 최근 '2009년 복부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간세포암의 진단에 있어서의 이중에너지CT의 임상적 이용'이라는 제목의 발표로 구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 전임강사는 지난 2일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세계초음파학회'에서 'Bankart병 환자의 진단에 있어서의 초음파관절종영술의 정확도'라는 제목의 논문발표로 '대한 젊은 연구자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우경 전임강사는 한양대의대를 졸업(1999)하고, 한양대병원에서 진단방사선과전공의 수료(2004),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임상강사(2007~2008)를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영상의학과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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