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대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히는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0년 판'에 등재된다.

유방암 치료 분야에 있어 우리나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이 희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유방보존술식 및 감시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여 유방암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한 점이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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