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군일 동국의대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형외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2009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에 ‘무세포이식 연골재생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매년 5억원씩 5년간 총 2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임 교수가 제출한 과제는 기존의 세포 이식을 이용한 연골재생 기술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개발하려는 기술로, 세포 이식이 없이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그 치료범위가 제한된 연골결손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퇴행성관절염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의약품유통업계 새롭게 1조 클럽에 진입한 업체는 '어디?' 병원은 경영난·교수 사직서 자동수리도 임박..의료대란 초읽기 전공의 복귀 의사‧정부‧국민 신뢰회복 필수 의협 대의원회 의장 이광래 후보 의대증원 책임론 거세 원텍, ‘로운’-‘김소연’ 올리지오 모델 계약...아시아 마케팅 본격화 전문간호사, 역할 강화 위한 제도 마련 시급 엔케이맥스 소액주주들 ‘박상우 대표 해임’ 요청 의약품유통업계 새롭게 1조 클럽에 진입한 업체는 '어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임군일 동국의대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형외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2009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에 ‘무세포이식 연골재생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매년 5억원씩 5년간 총 2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임 교수가 제출한 과제는 기존의 세포 이식을 이용한 연골재생 기술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개발하려는 기술로, 세포 이식이 없이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그 치료범위가 제한된 연골결손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퇴행성관절염에도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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