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장성지사(지사장 주인철)은 지난 22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소재 영락정신요양원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아름다움을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라는 주제로 알콜 중독, 정신 질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 후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기 전에 머무는 원생 255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장성지사 사회봉사단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열었다.

주인철 장성지사장은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사회보장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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