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마음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샤워실 등의 시설, 1.2인실 병실에 환자의 안위와 감염 예방을 위해 병실 입구에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수전을 설치 등 환자 중심적인 개선을 했다.
이와 관련 한마음병원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락한 의료환경 제공이라는 설립 목적하에 입원실이 차로와 떨어지도록 설계에 반영 건축하므로써 외적으로 쾌적한 환경과 안정을 주는 휴식처로서의 공간을 조성하는데 충실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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