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이 지난 2일 소피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안재규 이사장은 "인류의 풍요롭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의 배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시원의 시험 선진화와 객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재규 신임 이사장은 5월8일부터 2007년 5월7일까지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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