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김윤하 교수(산부인과)와 김윤현 교수(진단방사선과)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각각 출국한다.

김윤하 교수는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제51차 부인과학 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에 참석, ‘제3세대 세파로스포린 항생제에 의한 자간전증의 자궁정맥 혈장 및 제대정동맥 혈장대 단백 산화 촉진능의 기능'에 관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윤현 교수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아지에서 열리는 흉부방사선의학회 ‘2004 흉부영상’ 학술대회에 참석, ‘출혈부위 판단을 위한 HRCT상 간유리 음영의 가치’등 2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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