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디트로이트서 프로모션 전개

라미화장품(대표 민신홍)은 최근 해외영업력 강화와 영업망 확대를 기치로 미국 중서부 지방의 공략에 나섰다.

라미화장품은 이미 미국 동부와 서부 지역에 진출, `라피네' 브랜드를 통해 한국교민과 현지인들로부터 신뢰를 얻었으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지오'를 동.서부는 물론 중서부 지역에까지 확장 공략키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

이번 프로모션은 라미의 해외영업담당 및 교육팀 소속의 직원들이 시카고와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지오 에센스 메이크업'의 현지 발매에 발맞춘 각종 이벤트와 홍보행사를 준비, 지오 제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미는 특히 “제품홍보를 위해 열린 메이크업 쇼에서는 많은 교민, 현지인들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 미국언론으로부터 주목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라미의 지오 에센스는 국내 화장품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라미의 적극적인 해외시장진출은 최근 비수기를 맞아 침체된 화장품시장의 동향에도 새로운 흐름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준한 기자 kjoonhan@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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