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최근 아프리카 2개국에 신신파스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
아프리카 리비아(약품전문유통회사 EMAAR ALDWLEYA Co.Ltd.)에 신신파스 130만불 수출 계약이 성사돼 향후 5년간 신신파스를 공급키로 했으며, 6월에 첫 선적을 시작한다.

또한, 알제리(유통회사 Swisshealth AG)에 150만불 상당 파스류를 향후 5년간 수출 키로 계약이 완료돼 지난 4월 선적을 시작했으며, 모로코에도 습포제 및 열 냉각시트를 수출중이다. 나이지리아에는 제품 등록을 꾸준히 진행중으로 곧 수출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신제약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이와같은 성과에 힘입어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프리키 지역을 수출 전략지역으로 삼아 수출을 증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1971년 이란에 신신반창고를 첫 수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해외시작을 개척해오고 있으며, 2011년 수출 900만불을 달성에 이어 올해 1000만불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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