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ID 2회 이상 실패한 중증 활성 환자

영국에서 ‘심포니’(Simponi, golimumab)가 강직척추염에 최종적으로 국민 건강보험의 급여가 권고됐다.

심포니는 적어도 이전에 적어도 2회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 치료에 실패한 중증 활성 강직척추염 환자에 대해 급여가 권고됐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소(NICE)는 심포니가 임상 및 비용-효과적으로 ‘휴미라’와 ‘엔브렐’과 비슷하다고 평했다. 단, 제약사에 대해 100mg 용량을 50mg 용량과 동일한 가격에 공급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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