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 환자 진정제 '덱스도' 등

유럽에서 5개 신약이 승인을 권고 받았다. 이번에 승인이 권고된 오리온(Orion)의 ‘덱스도’(Dexdorm dexmedetomidine)는 깊은 진정을 요하지 않는 집중치료실(ICU) 입원 환자에 대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정제이다.

이와 함께 희귀약으로 승인 권고된 화이자의 '바인다퀠'(Vyndaqel, tafamidis)은 트란스타이레틴 아밀로이드증에 대한 경구 치료제이다.

아울러 듀오코트(DuoCort)의 부신기능부전 치료 코르티스테로이드인 ‘플레나드렌’(Plenadren, hydrocortisone)에 대해서도 승인이 권고됐다.

더불어 이미 미국에서는 승인된 J&J의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Zytiga, abiraterone)와 C형간염 치료제 ‘인시보’(Incivo, telaprevir)도 승인이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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