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 발굴·개발·판매…베링거 개발기술·제조·심사 지원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신경과학 전문 생명공학사인 엘란(Elan)과 항체 치료제 개발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베링거는 엘란이 발굴한 항체에 대해 기술적 개발, 임상적 제조 및 관련 심사 제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반면 엘란은 발굴 과학, 전임상, 임상 개발 및 상업화 활동을 주도하기로 했다.
엘란은 이번 제휴로 베링거의 프로세스 개발 및 생산 능력을 이용함으로써 과학적 발굴 및 임상 진행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