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산 원료…항균^보습력 높고 피부진정 효과




유아복 아동용품 전문기업인 (주)이에프이가 키토산을 원료로한 유아들의 아토피성 피부염과 건조한 피부에 좋은 라꾸베 영키토화장품을 전국 400여개 유통망을 통해 본격 출시했다. 특히 이에프이의 라꾸베 영키토화장품은 다른 회사의 아토피성 피부전용 제품들에 비해 이미 전세계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키토산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꾸베 영키토화장품은 이같은 키토산 원료에 에뮤오일과 항알러지 자극 완화제, 비타민 E 유도체 등을 첨가해 항균력과 보습력이 매우 뛰어날 뿐만아니라 감초산유도체 감잎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 진정 효과 및 피부보호 효과 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에프이의 라꾸베 영키토화장품은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유아는 물론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청소년등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건강화장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라꾸베 영키토화장품은 영키토 샴푸, 로션, 바스, 크림, 비누 등 5개 품목이며 로션은 콘오일과 목단피 추출물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는 것. 바스는 키토산과 깻잎추출물, 감초산유도체 등의 성분이 피부를 순하고 깨끗이 세정해 주고 샴푸는 컨디셔닝 폴리머와 천연 보습성분이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있게 해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키틴 키토산과 자연성분의 천연추출물을 주원료로 만든 영키토 비누는 우수한 보습성과 피부활성화 작용, 신진대사 촉진작용을 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에프이는 현재 화장품이외도 키토산으로 만든 베네저고리와 손발싸게등 출산준비물과 유아내의를 해피랜드와 암소바등 전국 매장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다.〈한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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