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네보



가 표피 히알루론산(HA) 합성촉진제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노화방지용 스킨케어 제품에 응용할 계획이다.

이 촉진제는 식품에 이용되는 천연형 N-아세틸글루코사민(천연형 NAG)을 정제(精製)한 것으로, 주름방지용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

표피 HA의 합성을 촉진하는 주름방지 제품로는 레티노인산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안전성 문제로 일본에서는 외용약으로 허가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
그러나 천연형 NAG는 식품용으로 허가가 나 있는 천연소재인 데다가, 생체내 주요 아미노담이라는 점에서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