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한방)의약품 전문메이커인 정우신약(대표이사 이태명)이 부작용을 최소화한 천연물 성분의 비만 치료제 '센스모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동의보감에 근거한 처방으로 18가지 한방생약 활석, 감초, 황금, 길경, 방풍, 당귀, 천궁, 적작약, 대황, 마황, 박하, 연교, 망초, 형개, 백출, 치자 등을 주성분으로 한 복합제제이다.

정우신약 학술부 박희정 부장은 "일본에서는 방풍통성산 제제가 이미 한방 일반의약품 생약제제로 다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제제는 동의보감에 근거한 처방이므로 한국인의 체질에 가장 적합한 제제"이라고 설명했다. '센스모닝'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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