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은 자사가 운영중인 인천공항의 식당시설이 국제기구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세계 29개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지난해 4.4분기 평가에서 자사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천공항 식당이 가격만족도 부문에서 4위, 시설 부문에서 5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는 지난해 3월부터 인천공항의 식음료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말 김포공항에도 매장을 내는 등 공항 급식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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