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과 에코 프랜들리 아이콘 급부상

노화방지와 장수에 도움 인식 반영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트랜드를 살려 올리브 오일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이 웰빙과 에코 프랜들리의 핵심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노화방지와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이러한 제품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올리브를 이용한 화장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데 촉촉한 보디를 위한 올리브 화장품은 피부에 잘 스며들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 친화력과 흡수력이 강해 직접 발라도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중 ‘이브로쉐 르 플레지르 나뛰르 올리브 실키 크림’(3만6000원/200ml)은 건성 피부를 위한 보습 크림으로 한정적 지역에서 생산해 빼어난 품질과 차별적 특징을 나타내는 프랑스의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제도를 통해 인증 받은 프로방스에서 자란 올리브를 함유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록시땅 올리브 펄 바디 크림(5만8000원/250ml)은 올리브 버터와 시어 버터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보디 크림으로 고운 펄 입자가 함유되어 보디에 고급스러운 펄감을 안겨준다고 밝혔다.

또 제니스웰 코스푸딕 올리브 실키 핸드크림(1만원/110ml)은 올리브가 함유되어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손을 촉촉하고 건강한 손으로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흡수가 빠르고 미끈거리지 않아 보송보송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상큼한 페이스를 위한 올리브 중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훼이스 오일(9만원/30ml)은 에센스 다음 단계에 사용하여 극도로 건조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줄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올리브놀 수분크림(4만4000원/50ml)은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A, C, E 콤플렉스와 천연 보습인자인 우레아 및 쉐어버터를 넣어 수분이 부족해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집중적이며 지속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 크림이다.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1만2000원/125ml)은 피부 속까지 촉촉함과 신선함을 전달하는 고보습 스킨.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함유해 풍부한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안티에이징을 위한 올리브 제품인 비오템 에이지 휘트니스 프로틴 트레이너 에센스(8만2000원/30ml)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리치하고 무거운 제형에 반해, 가볍고 상쾌한 사용감으로 낮 시간 동안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올리브 제품인 DHC 딥 클렌징 오일(2만9000원/200ml)은 올리브 버진 오일을 함유한 메이크업 클렌징 오일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은 물론, 더러워진 피지나 오래된 피부 노폐물을 씻어내고 모공의 더러움까지 지워준다.

바비브라운 클렌징 오일(5만8000원/200ml)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식물성 호호바씨 오일과 올리브 오일이 워터프루프를 포함한 모든 메이크업을 확실하게 클렌징 해 주는 제품으로 세안 후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수분감이 강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딥클린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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