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비트와 합병 통한 우회상장등도 검토

바이오업체인 히스토스템이 줄기세포 화장품 관련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향후 사업영역 확장 및 매출 증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히스토스템은 줄기세포 배양액이 화장품 금지원료에서 제외되면서 이를 활용한 화장품 출시가 가능해졌다며 노화방지, 주름개선 등 기능성 줄기세포 화장품까지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더 나아가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주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퓨비트와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과 관련해 양사 대주주간 몇 가지 이슈만 정리되면 합병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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