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가브스 '당뇨병 치료제'인 점 착안

한국노바티스는 한독약품과 함께 지난 13일 독도와 남대문로 본사 빌딩에서 ‘푸른 빛 점등식’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13일 당뇨병 극복을 위한 '푸른 빛 점등식' 을 가졌다.
노바티스의 당뇨병 치료제인 가브스가 췌장 섬세포 보호 기능이 있다는데 착안해 대한당뇨병학회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는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뇨병 바로 알기 ‘푸른 빛 점등식’에 동참한 것.

이 점등식 행사는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각 국가의 대표적인 상징물에 ‘세계 당뇨병의 날’ 로고의 푸른색 원형을 상징하는 푸른색의 조명을 밝혀 당뇨병 극복 메시지를 전해 왔다.

노바티스 BMR 사업부 배경은 상무는 “푸른 빛 점등식에 동참함으로써 무엇보다 직원들에게 당뇨병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린 계기가 됐다”며 “‘당뇨병 바로 알기’라는 슬로건에 맞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