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스 섬사랑 캠페인' 일환 … 독도 수호 기금 전달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7일 한독약품과 함께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독도를 방문해 ‘가브스 섬사랑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 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7일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 기금을 전달했다. |
영남대의대 이형우 교수는 “우리의 섬 독도를 직접 방문해 당뇨병 퇴치를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배경은 상무는 “향후 지속적인 ‘가브스 섬사랑 수호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의 장점을 알리고, 당뇨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 주민들을 보호하는 공익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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