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스 섬사랑 캠페인' 일환 … 독도 수호 기금 전달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7일 한독약품과 함께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독도를 방문해 ‘가브스 섬사랑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7일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 기금을 전달했다.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독도수호국제연대와 영남대 의료진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김성도 이장의 당뇨병을 무료로 검진하고, 임직원들이 모금으로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영남대의대 이형우 교수는 “우리의 섬 독도를 직접 방문해 당뇨병 퇴치를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배경은 상무는 “향후 지속적인 ‘가브스 섬사랑 수호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의 장점을 알리고, 당뇨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서 주민들을 보호하는 공익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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