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자 대표 5명!가입자 4명!공익 2명 등
이날 구성된 수가조정소위는 의료계 일각의 위원회 참여문제로 진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의협 및 병협, 치의협, 약사회, 한의협 등 5개 단체가 들어가고 노총과 소비자단체, 재경부, 심평원, 보건산업진흥원, 학계대표가 참여하게 됐다.
소위에는 공급자대표로 전철수(의협), 이석현(병협), 이영민(약사회), 현기용(치의협), 권기태(한의협)등 5명, 공익대표로 노진귀(한국노총), 박인례(소비자단체협의회) 2명이, 가입자대표로 오갑원(재정경제부), 최규옥(심평원), 이평수(보건산업진흥원), 이태수(현도사회복지대학교) 4명이 포함됐다.
홍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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