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자 대표 5명!가입자 4명!공익 2명 등

보건복지부는 내달부터 적용할 의료수가와 관련한 수가조정소위원회(소위원장 이평수)를 지난 18일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수가조정소위는 의료계 일각의 위원회 참여문제로 진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의협 및 병협, 치의협, 약사회, 한의협 등 5개 단체가 들어가고 노총과 소비자단체, 재경부, 심평원, 보건산업진흥원, 학계대표가 참여하게 됐다.

소위에는 공급자대표로 전철수(의협), 이석현(병협), 이영민(약사회), 현기용(치의협), 권기태(한의협)등 5명, 공익대표로 노진귀(한국노총), 박인례(소비자단체협의회) 2명이, 가입자대표로 오갑원(재정경제부), 최규옥(심평원), 이평수(보건산업진흥원), 이태수(현도사회복지대학교) 4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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