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년간 1만여 목욕장서 실시

유유제약은 보건복지가족부, 한국목욕업중앙회와 건강 목욕을 위한 뇌말초순환개선제 타나민 캠페인 광고를 4월부터 전국 1만여 목욕장에 걸쳐 시행한다.

타나민 건강목욕광고 포스터. 유유제약은 내달 1일부터 1년간 1만여 목욕장에 이같은 포스터를 게첨하고 타나민 광고를 벌인다.
유유제약이 한국목욕업중앙회와 함께 홍보하는 ‘목욕장 이용자 수칙 광고’는 목욕장에서의 안전관리와 목욕문화 발전에 기준이 되는 대고객용 목욕장 이용자 수칙으로 건강을 위한 목욕 요령과 이용 기준을 담고 있다.

유유제약측은 “타나민 목욕장 캠페인광고는 타나민의 기억력 향상, 손발저림, 어지러움, 치매성 증상 개선의 약효를 목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광고홍보할 목적으로 계획됐다"고 밝히고 "목욕이 혈액순환에 좋은 것처럼 목욕과 타나민의 약효가 연상되는 광고기법으로 제품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목욕탕 광고캠페인은 내달 1일부터 1년간(2009.4.1~2010.3.31) 계속된다. 타나민은 독일 슈바베의 특허 추출성분인EGb761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개선제로 치매성 증상과 기억력감퇴, 집중력장애, 어지러움, 귀울림,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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