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암 생물정보망 프로그램(caBIG)을 통해 300개 이상의 암세포 라인에 대한 유전자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들 유전자 데이터는 유방·전립선·폐·난소 암 등 각종 종양에서 추출된 세포라인에서 온 것으로, GSK는 이를 통해 다른 암연구소들이 약물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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