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다약품(Takeda)은 미국 애보트와의 합작회사인 TAP, 프랑스 에티팜(Ethypharm)과 공동으로 제네릭회사인 바(Barr)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바는 작년 11월 TAP의 프로톤펌프 저해제 ‘프레바시드’(Prevacid, lansoprazole)의 지속방출형 구강내붕괴정에 대해 오리지널약의 특허무효를 주장하며 FDA에 제네릭의약품등록(ANDA)을 신청한 바 있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프레바시드 구강내붕괴정의 미국내 연간매출액은 약 4억2800만달러이다.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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