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까지…혈액제제 연구소 통합

일본 다나베미쓰비시제약(Tanabe Mitsubishi)은 오는 2010년까지 인력을 10% 이상 감축할 방침임을 밝혔다.

신규채용을 줄이고 조기퇴직자를 모집함에 따라 현재 약 1만500명에 이르는 직원 수를 9400명까지 줄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혈액제제를 연구하는 히라카타사업소(오사카부 히라카타시)를 연내에 폐쇄하고 카시마사업소(오사카시)에 업무를 통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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