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 윤동한) 회장이 중견기업연합회 이사로 선임됐다.

▲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한국콜마는 500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윤동한 회장을 포함한 부회장 4명, 이사8명 등 신임 이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연합회 윤봉수 회장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기업 허리라 할 수 있는 중견기업들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취지로 새로 이사진을 구성했다”면서 “이들 이사진들이 중견련의 위상 및 업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로 구성된 중견기업연합회 이사진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강유선 대유에이텍 사장, 강석환 덕성엠앤피 사장, 이기형 세화 사장, 최승규 신화인터텍 사장,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 이억기 파이컴 부회장, 윤성태 휴온스 사장 등 모두 13명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