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부문서도 선두 유지

▲ 아모러페시픽 '헤라' 웹사이트
헤라사이트는 소비자가 공감하는 컨텐츠 구성 운영으로 2007 웹어워드에서 뷰티여성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홈페이지와 6개 브랜드 온라인 사이트가 금년 웹어워드(WEB AWARD)를 석권했다.

아모레는 WEB 관련 가장 권위있는 시상인 웹어워드 2007 시상식에서 뷰티기업 관련 7개시상 부문 중 6개부문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가 발표한 뷰티여성 분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사이트별 시상 내용은 △ 헤라(최우수상) △ 이니스프리(대상) △ 미쟝센(우수상) △라네즈 메이크업스탠드(우수상) △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대기업 분야 우수상)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이후 웹을 마케팅의 중요한 도구로 인식하고, 웹을 단순히 인터넷사이트가 아닌 고객과의 중요한 접점인 ‘새로운 매체’로 대응하면서 온라인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 관계 강화를 위해 운영중인 15개 브랜드사이트 중 5개 핵심브랜드 사이트를 2007년도에 리뉴얼 하면서 웹과 고객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왔다.

아모레퍼시픽 이해선 마케팅 부사장은 “웹 어워드 6개부문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객에게 ‘관심과 정성’으로 다가가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Asian Beauty Creator로서 적극적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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