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64-성대 43-서울대 28명 順




오는 20일 서울시약사회장을 선출할 24개 분회 대의원 254명이 확정됐다. 서울시약사회가 이번에 집계된 파견대의원은 당연직 54명, 선출직 200명 등 254명으로 98년보다 3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32%에 해당되는 82명이 새 인물로 교체됐다.

출신학교별로는 중앙대가 전체 대의원의 25%인 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성균관대 43명, 서울대 28명, 이화여대와 숙명여대 각 27명, 조선대와 덕성여대 각 18명, 경희대 11명, 동덕여대 8명, 영남대 5명, 충북대 2명, 부산대, 대구효성가톨릭대, 검정고시 각 1명 순으로 집계됐다.

분회별로는 강남구가 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대문 20명, 종로 17명, 영등포 16명, 서초 15명, 중구^송파 각 12명, 용산^성북 각 11명, 강동^동작^관악 각 10명, 마포^도봉 각 9명, 성동^노원^은평^양천^강서 각 8명, 서대문^구로 각 7명, 중랑^광진 6명, 금천 4명 순으로 나타났다.〈최봉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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