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정보센터(KOPAMS)는 의약품유통종합정보시스템(HelfLine)의 확산을 앞두고 의료기관 및 약국전문 SI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5 양일간 가진 간담회에는 서준시스템, 비트컴퓨터, 메디다스, 케어캠프 등 18개업체가 참가하여 HelfLine의 설명과 확산정책 및 추진 계획을 듣고 향후 문제점에 대해 토의시간을 갖는 등 큰 관심을 가졌다. 한편 한국의약품정보센터는 신성아트컴, 아이콘 등 공급업체용 SI업체와 업무협의를 갖고 HelfLine과의 인터페이스 작업 등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