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대표 김진문)은 지난 6, 7 양일간 산정호수호텔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년 창립 30주년에 맞춰 `도매업계의 초일류기업이 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약분업 시대에 유통업체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한 분임토론 등도 가졌다.

신성은 지난 6개월동안 완벽한 구색과 신속한 배송이 매출신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자평하고, 거래 약국들의 재고관리 강화에 더욱 매진키로 했다. 신성약품은 지난해 9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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