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대 '산심 천가선' 브랜드로 시장공략 나서

▲ 한국화장품 산심 천가선
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이 초고가 전략으로 한방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화장품은 대표 한방화장품 '山心'라인에 48만원에 달하는 '산심 천가선 크림'(60ml)을 추가하고 VIP 마케팅을 통한 매출증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하늘에서 내린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제품은 한국화장품 브랜드 중 최고가로 110년 산삼부정근 추출물, 금선련 등 엄선된 45가지 한방약재를 배합해 만들었다.

한국화장품은 소수의 VIP 고객을 겨냥해 소량생산, 고객이 직접 주문, 구입을 통한 무재고 체제를 유지하는 등 프리미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심 천가선 크림은 금선련(보석란), 산삼부정근 추출물 등 천연 추출물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산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제품개발에는 △ Multi-Micro Emulsion : 특허제 115076호 △ 산삼부정근추출물 : 특허제 0493845호 △ 십전대보단 : 특허제 0611796호 등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산심 천가선 크림 용기는 중후함, 단아함, 고급스러움을 키워드로 금관의 불꽃 문양을 형상화하여 앞,뒤를 장식하였고 장수를 뜻하는 구름으로 주위를 꾸며 궁중에서 왕비가 입던 귀한 여인의 의복인 당의의 아름다운 선으로 단아한 느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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