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21 선정 'The Queen 대상' 받아

화이트 포커스·프레스티뉴 등 호평
LG생활건강(대표 조명재) 화장품사업부의 이자녹스 광고가 최근 [2001 스포츠서울21 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급 브랜드 이자녹스의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이름 Hydra EX]편으로, 화장품브랜드로서의 고급 이미지와 아름다움이 부각된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우수한 광고로 평가받아 The Queen 대상을 받았다.

광고산업의 발전과 광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공모한 이번 광고대상에는 스포츠서울, 퀸, 파르베 등 3개 부문에서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The Queen 광고대상을 수상한 이자녹스는 고품격, 고기능의 프리미엄급 화장품으로 거의 모든 제품이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화장품의 대내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브랜드.

특히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기존의 수입 원료인 레티놀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연구 개발한 신성분 메디민A를 사용했다는 측면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화이트포커스 라인은 새천년으뜸상을 수상한 피토클리어 EL-1을 사용해 미백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올해 출시된 각질층 관리 제품인 코늄 셀라이트도 기존의 각질제거 화장품의 상식을 깬 벗겨내지 않는 각질관리 화장품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40대 이후 중년여성을 위한 고품격 화장품 프레스티뉴 또한 출시 당시부터 각계의 관심을 모았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Hydra EX 광고서 거울진자와 같은 소품을 사용, 제품의 기능과 효과를 고객에게 확실하게 알려주고 링클 디클라인 광고를 통해 고기능성 프레스티지 상품으로서의 이미지를 관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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