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 동기대비 50% 성장한 285억, 사상최고치

▲ 한국콜마 윤동한 대표이사
3월 결산법인 한국콜마가 화장품사업과 제약사업의 양호한 성장 속에 1분기(4~6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85억7000만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15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전년 동비 대비 30% 감소한 12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의 감소는 전년 1분기에 청담동 사옥 매각 등 특별이익이 발생해 순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되는데 금년 실질 성장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는 올 1분기 실적을 이 같이 공시하고 하반기에는 독립체제로 전환된 화장품 사업과 제약사업의 전문화를 더욱 강화해 매출목표 1,000억원대의 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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