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규 저

헬스비전그룹 | 2004-06-15 | 15000원

범람하고 있는 의학정보 속에서 객관적으로 검증된 의료정보를 제공해줄 지침서가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대의 명의'는 경향신문에서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규 기자가 20여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각종 매체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불확실한 의학정보를 배제하고, 78개 질환의 개요와 증상, 해당 명의들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준다.

'이 시대의 명의' Ⅰ부에서는 △진료이용 △전국종합건진센터 현황 △응급상황 대처요령 △예방접종 △미국 상위 20대 우수병원리스트 등 기본상식을 다루고 있으며, Ⅱ부에서는 내과, 외과를 비롯해 치과까지 총 17개 진료과를 설명하고 각 과별 질환, 증상 및 명의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 이준규 기자는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나와 건강관련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헬스비전그룹 발행, 정가 1만5000원, 문의 02-55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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