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호 교수외 5명 공저 저

도서출판 의학문화사 | 2004-03-30 | 12000원

웰빙족을 위한 건강서가 출간됐다.

고대구로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소장 홍명호 교수 등 5명이 공저한 '생각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는 책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계획을 세우려는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정신과 신체의 연결고리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 ▲건강을 지켜주는 식이요법 ▲건강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각 질환별 효율적 관리의 실제 등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가정의학과, 정신과 전문의 및 간호대학 교수로 구성된 집필진은 이완호흡법, 효과적인 운동법, 건강한 식단구성, 스트레스 관리뿐만 아니라 불안과 스트레스 등과 관련된 증세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질병별, 문제별로 분류하여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지침을 수록했다.

대표저자인 홍 교수는 "이 책은 독자들이 정신과 신체가 어떻게 함께 작용하는지를 이해하고, 매일 최신의학을 근거로 검증된 많은 술기(Skill)를 따라 해봄으로써 질병 예방 및 건강유지와 삶의 질을 높이는 웰빙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