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김명남 회장은 17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김명남 회장은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마약에 의한 위험성을 사회에 알리고 마약의 폐해가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캠페인 참여 의미를 밝혔다.김 회장은 다음 캠페인 수행 주자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허영 부이사장을 지목했다.한편 ‘NO EXIT’ 캠페인은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지난 9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 캠페인은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시작한 캠페인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재화 이사장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다음 주자로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김명남 회장과 대한병원관리자협회 권영식 회장을 지목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전국 의과대학 교수 107명이 8월 말 정든교정을 떠난다. 본지(일간보사·의학신문)가 최근 전국 의과대학 퇴임 교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07명의 교수가 8월 말 퇴임을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별로 정년퇴임하는 교수는 서울의대가 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균관의대(10명), 가톨릭의대(8명), 울산의대(7명), 연세의대·한양의대(각각 6명)가 그 뒤를 이었다. 대표적으로는 제52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많은 업적을 이뤄낸 서울의대 정형외과 정진엽 교수가 정년퇴임할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김우섭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성형외과 교수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김우섭 교수는 24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에서 공식 위촉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지향하며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다.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전문 영역 연구에 있어서 20년 이상 경력을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중앙대의료원 새생명후원회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김명남 중앙대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통시장 이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통해 흑석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상품권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중앙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새생명후원회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는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최근 태아를 정상적인 자세로 돌려놓는 시술인 둔위교정술(역아회전술) 1000예를 돌파했다.김광준 교수(사진)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중앙대병원에서 둔위교정술을 시행해 최근 시술 1000건을 넘겼으며, 국내 최다를 자랑하는 활발한 시술과 노하우로 독보적 입지를 이 분야에서 구축하게 됐다.출산을 앞둔 만삭의 태아의 경우 머리는 보통 산모의 뱃속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이 정상인데, 약 4% 내외의 태아가 머리가 위쪽으로 향하고 엉덩이가 밑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고혈압과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 바로알기(신장내과 황진호 교수) △뇌혈관성 치매, 미리 알고 예방하기(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 △고혈압 영양교육(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중앙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지난 2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18 메디컬코리아대상'은 탁월한 의료서비스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의약산업 발전에 앞장선 의료기관과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중앙대병원은 로봇수술, 간 이식수술 분야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특히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췌장은 신체 뒤쪽에 위치해 여러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진단이 쉽지 않다. 또한 초기증상이 없다는 이유는 췌장암의 낮은 치료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인데, 췌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장기 흡연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은 1년에 한 번 복부CT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2018 췌장암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중앙대병원 소화기센터 췌․담도클리닉 의료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장암 국가검진 수검률은 35.7%로 위암(59.4%), 간암(65.4%)을 비롯한 5대 암검진 중 가장 낮았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검진이 중요한 대장암은 특히,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궤양성 대장염을 앓는 고위험군은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을 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대한장연구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이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나타나는 궤양성 대장염과 위장관 모든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는 크론병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그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추측되는 원인 또한 복합적이며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장벽이 망가지거나 변형되는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어 정확하고 꾸준한 치료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강좌는 △염증성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아쏘시오그룹은 2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113기 신입사원 연수 수료식에서 부모님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에스티 엄대식 회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DMBio 민병조 사장, 에스티팜 김경진 사장, DA인포메이션 정철승 사장, 철근종합건설 김명남 사장 등 임직원과 신입사원 부모님이 참석해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부모님 초청 신입사원 연수 수료식은 신입사원들의 사회인으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이 31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흔히 간암의 원인을 술과 관련지어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간암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B․C형간염과 같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과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알려졌다.예방을 위해서는 B형간염은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며 활동성 간염 단계로 접어든 경우 진료를 통해 항바이러스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이에 중앙대병원은 이번 강좌를 통해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새로운 치료(소화기내과 김형준 교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 병원 중앙관 4층 대강의실에서 ‘2018 중앙대학교 가정의학교실 개설기념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올해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교실이 개설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연수강좌이며 개원 의사 및 일차 진료의를 대상으로 진료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내용들이 강좌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제1세션 ‘일차 진료의가 알아야 할 주요 진료’에서는 △흔한 소화기계 증상의 진단 및 치료 △고지혈증의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 △최신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이 오는 25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한편,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이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2018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유방암 유(乳)비무환’ 건강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법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강의는 △유방암의 올바른 상식(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유방외과 신희철 교수) △유방암의 방사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 합병증, 어떤 검사가 필요할까요?(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당뇨인을 위한 건강식사(유혜숙 당뇨병 전문영양사) △당뇨인을 위한 맞춤 운동법(이소은 당뇨병 교육간호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희망자에 한해 혈당검사 및 혈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병원이 도입 7년 만에 로봇 수술 1000예를 최근 돌파해 로봇 수술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지난 8일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다빈치 로봇수술 1000예 달성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자축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중앙대병원 로봇수술위원회 김태형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성덕 의료원장의 축사와 1000례 경과보고가 있었다.또한 로봇수술의 임상경험과 미래를 주제로 중앙대병원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발표하는 시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병원이 재활로봇을 이용한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행 훈련이 어려운 중증환자의 치료에 나선다.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최근 지능형 하지재활로봇 ‘슈바(SUBAR)’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뇌졸중, 파킨슨병 등 뇌병변의 후유장애로 고통받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후유장애 중 특히 보행이 힘든 환자의 경우 근력감소, 심폐기능 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행훈련을 통한 운동기능 재활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에 중앙대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난 9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원내 강좌가 연기돼 오는 10월에 다시 진행된다.지난 2015년 전체 암 발생자 가운데 대장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2만6790명으로 위암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암 발병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반면 대장암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