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이 오는 25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에서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로 뇌졸중 예방과 적절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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