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쉐어' 중시, 진정성으로 소비자에 다가가 최고 동아 실현박카스 2020년 최대 4000억 목표, 소비 연령층 10~20대 확대 계획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에 특화된 동아제약이 2020년 1조 매출을 이룬다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마켓 쉐어가 아닌 마인드 쉐어를 중시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최고'의 동아제약을 실현할 각오입니다." 넘볼 수 없는 국내 최정상 제약기업의 자리를 내려놓고 일반의약품 및 건기식 분야에 특화된 제약
지난 5년동안 뿌린 씨앗 이제 거둘 때…혁신적 도약 이룰 것4500~4600억 매출로 12~13%성장목표, 비만치료제 '벨빅' 앞장 "일동제약은 지난 5년동안 많은 씨앗을 뿌렸습니다. 이제는 수확할 단계 입니다. 일동제약은 현재 그 어떤 때보다도 희망적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대표이사 취임후 4년째 일동제약을 이끌고 있는 정연진 부회장(사진)은 "지난해 제약업계 전반의 어려운 여건에도 4000억원 이상 매출로 6~7%성장의 평균작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고 말하고 "
지난해 개량신약 트로이카 안정성장 견인…1518억 매출 10%성장올해·내년 5개 개량신약 신발매, 향후 5년 먹거리 이미 준비 완료우리 상표의 우리 제품으로 세계로 나간다는 것이 경영철학 "우리나라 제약 현실에서 답은 개량신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량신약은 지난해 유나이티드의 안정적 성장을 견인했고, 올해의 지속성장 역시 개량신약이 이끌 것입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사진)은 "지난해 전년대비 10%성장한 1510억 매출, 218억 영업이익, 168억 순이익
2015년은 '비전 70+5'의 원년, 2020년 1조 매출 목표…그룹 전체론 2조WINT 표적항암제 글로벌 임상 1상 완료…'희망 있다. 자부심 가져도 돼' "JW중외제약은 '비전 70+5'의 원년인 올해 4900억 매출로 20%성장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세웠습니다. 변화경영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JW중외제약 한성권 사장(사진)은 "지난 몇년 동안의 저성장을 감안하면 20%성장도 마음에 차지 않는다. 내심 5000억 매출달성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n
당뇨치료 패러다임 대전환 '퀀텀프로젝트', 개발속도 높일 것올해 두자릿수 성장 목표…'CP기반 창조영업의 위력 과시' 기대 "한미약품은 2015년을 글로벌 한미의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글로벌 신약의 보유여부가 글로벌화의 척도 입니다. 한미는 올해 글로벌 신약의 가시화를 이루게될 것 입니다." 국내 제약 R&D투자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해온 한미약품의 이관순 사장(사진)은 "한미약품은 올해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글로벌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잇몸치료제 '잇치'· 퀴놀론계 항생제 신약 ‘자보플록사신’ 등이 성장 앞장 대한민국 최고 수준 CP 구축 시행중…국민 사랑받는 기업으로 재탄생 "동화약품의 2015년은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올해 두자릿수 매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잇몸치료제 '이치'와 하반기 출시예정인 퀴놀론계 항생제 신약 ‘자보플록사신’이 선두에 설 것입니다." 동화약품 이숭래 사장(사진)은 "동화약품은 연초 사업계획을 비롯, 조직개편
종합병원 집중 공략, 거대품목육성전략 통해 매출목표 달성2020년 7000억 매출 '비전'…R&D투자확대, 글로벌 공략 본격화 "신풍제약은 올해 2500억 매출로 20%성장한다는 공격적 영업목표를 정했습니다. 종합병원에 대한 집중 공략과 거대품목육성 전략을 통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는 각오 입니다." 서울약대 출신의 연구개발 전문가로 지난해 대표이사에 취임, 신풍제약을 이끌고 있는 유제만 사장(사진)은 "신풍은 지난 4년동안 정체를 겪었지만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멈춘 것은
보령, 지난해 매출 10%성장, 올해 15% 고성장 목표…카나브의 힘해외 매출 급성장, 지난해 30%성장 428억 올해 30%성장 550억 목표 "카나브의 지난해 이어진 지속 전진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은 국내 제약계가 꿈꿔온 것입니다. 국내 개발 신약이 전 세계에서 통할 것이냐, 돈이 될 것이냐는 의문이 그동안 있어 왔는데 지난해의 성과들이 그 답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카나브 전도사'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사진)은 "카나브의 2014년은 글로벌 신약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다진 한
10%성장 목표…당뇨 신약 테넬리아 발매, 케토톱 제품 다양화 등 기대 first-in-class 합성신약 개발 상당한 진전…5~10년내 의미있는 진전 전망 "활시위는 이미 당겨졌고, 양도 충분합니다. 과녁에 얼마나 명중하느냐만 남았습니다. 반 정도만 맞춰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한독 가족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자고 당부합니다." 대표적 제약 오너 CEO로 꼽히는 한독 김영진 회장(사진)은 "한독은 최근 몇 년 간 새로운 성장을 위한 설계도를 그려왔다. 올해는
해외진출 기반 탄탄…2018년~2020년 1조 매출 비전 '무리 아냐' 정도영업 바탕 내실에 역점, 그룹 핵심 사업영역 성장 발판 마련 일체유심조, 심기일전해 목표달성…전 구성원 힘찬출발 다짐 "CJ헬스케어의 2015년은 CP를 철저히 준수하는 정도영업을 바탕으로 외형성장 보다는 영업이익 등 수익성을 높이는 내실경영에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약의 R&D를 통해 그룹의 사업비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사업영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올해 R&D예산 880억, 매출의 15%선…R&D에 올인아시아 주요국가에 거점 확보…글로벌 신규사업 기회 발굴 "신약개발을 하려면 퍼스트 인 클래스에 도전해야 합니다. 베스트 인 클래스로는 경쟁력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종근당은 올해 기본에 충실한, 시간이 걸려도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개발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종근당의 김정우 부회장(사진)은 "제약업계의 창조경영은 R&D 투자"라고 정의하고 "신약개발은 우리의 미래"라며 이렇게 말했다. 실제
2020년 3조 매출 실현…내수 1조5000억, 해외 매출 1조5000억 목표글로벌전략 핵심은 ‘리버스 이노베이션'과 ‘오픈콜라보레이션’ "세계 1위 노바티스, 4위 로슈 등 세계 일류 제약기업이 인구 800만에 불과한 스위스 제약기업이라는 점을 상기할 때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선 내수가 아닌 해외에서 승부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글로벌 2020 비전' 아래 정진해온 대웅제약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올해 글로벌에 한발짝 더 다가선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글로벌'을 향한 멈
혈액제제 중심으로 미국 등 선진시장서 승부낼 터글로벌화 중차대한 시기에 중요한 역할 맡아 흥분돼 "국내 상위 제약사들은 글로벌 진출이냐 내수시장에 머무르냐의 중요한 갈림길에 현재 놓여 있습니다. 녹십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 흥분됩니다. 부담도 없지 않지만 자신도 있습니다." 올해 1월1일부로 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 회사를 이끌게된 허은철 사장(44세)의 취임 소감이다. 허 사장은 故 허영섭 회장의 차남으로 11년여에 걸친 경영수업을 마치고 마침내
'미래예측·열정·실천'으로 일군 1등 유한, 1조 매출…의·약사 고객에 감사리베이트, 그동안 살기위해 했다면 이제는 살기위해 하지 말아야 2015년 출발에 즈음해 일간보사의학신문은 주요 제약사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각 기업의 새해 경영전략을 알아보고, 회사 비젼, CEO 경영철학, 나아가 제약산업의 2015년 한 해를 진단하는 내용의 ‘2015년 제약 CEO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편집자주) "1조 매출은 몹시 엄청난 일이고, 영광스러운 일이나 이제는 과거의 일 입니다. 유한은 새로운 목표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