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의약품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현장 견학의 장이 마련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16일 종근당 천안공장과 한미약품 R&D센터에서 ‘오피니언 리더 대상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견학에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허윤하 팀장, 한국백혈병환우회 이은영 사무처장,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안상호 대표,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 한국건선협회 김성기 대표·오명석 부회장,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진미향 부회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한국-스위스 바이오제약 네트워크(KSBPN)와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Zoom)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럽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 포럼 I’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KSBPN(Korea-Swiss BioPharma Network)는 스위스 내 제약바이오 기업 종사자와 대학, 생명과학 분야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직원 40여 명이 뜻을 모아 2022년 결성한 네트워크로, 스위스 바젤·취리히·제네바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이번 웨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청년의 시각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를 알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4기 청년기자단(별칭 팜블리)’이 활동을 마무리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10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4기 청년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4기 청년기자단은 일반기자단 10명, 영상기자단 10명 등 총 20명이 활동했했다.일반기자단은 ▲이혜정(인천대 생명공학과) ▲유승현(서울대 제약학과) ▲이세영(덕성여대 약학과) ▲윤지현(중앙대 생명과학과) ▲김서영(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과) ▲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오픈 이노베이션의 핵심거점으로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 사업화지원 등 관련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기관과 함께 ‘(가칭)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투자협의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오는 2월 24일 발족 예정인 투자협의체는 투자, 성장지원, 협업대상 유망 기술 및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벤처·스타트업 발굴, DB 구축 등 정보플랫폼 구축, 수요-공급자간 정기적 교류 등을 통해 투자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제약주권 확립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필코 달성해야 할 제약강국 도약의 초석입니다. 원료의약품과 백신 등의 낮은 자급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블록버스터와 글로벌 빅파마 탄생 등 제약강국이 되겠노라 말하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짓겠다는 것과 같습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30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약주권 없이는 제약강국도 없다”고 잘라말했다.원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약주권의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지난해 9월 미국 정부가 미국 내 바이오산업 전반의 자국 내 생산 등을 강조하는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이하 바이오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을 발표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요청에 따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의견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미국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 이니셔티브’는 전기차와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미국 내 생산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20억 달러(약 2조 8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경제적 이익 제공에 따른 지출보고서’와 CSO(영업대행사) 관리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기업체들의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율준수분과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2023년 제1차 회의를 열어 지출보고서 공개제도 안착을 비롯, CSO 관리, 윤리경영 인증기업 확대 등 윤리경영 현안에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위원회는 ▲지출보고서 대응 ▲CSO 관리 ▲윤리경영 확산 ▲대외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과 산업간 융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6개 단체가 손을 잡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 등 6개 단체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각각 국내 제약바이오와 디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브라질 의약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월 17일 오전 9시부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 온라인 ZOOM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협회가 주브라질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무역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브라질 제약바이오산업 동향을 조명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요인들을 제시할 계획이다.먼저 KOTRA 상파울루무역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해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 국가들과 잇따른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숨가쁜 한해를 보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해 4월 기존 글로벌팀 체제에서 위상과 역할을 대폭 확대한 글로벌본부를 구축, 주보스턴총영사관 부총영사를 역임한 외교전문가 이현우 글로벌본부장을 영입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제약바이오협회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사업은 개별 기업 단위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보다 산·학·연·정 등 유관 기관, 단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가동하는 등 기존 채용박람회와 대폭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의 공식 슬로건은 ‘두드려라 제약바이오, 열려라 나의 내:일(Job)’로 정해졌다. 협회는 제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약바이오 회계 이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부합하는 회계처리 및 내부 회계관리제도 등 산업계의 재무·회계 이슈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는 회원사 회계·법무 등 관련 부서 담당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준비됐다. 세미나는 △IFRS 회계적용기준 및 제약바이오기업 사례별 적용방안(서용범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ESG 경영이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늠할 국제 표준이 되고 있는 만큼, 최고 경영자의 관심과 지원으로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ESG 이슈 선정과 이행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2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약바이오와 ESG’ 세미나에 참여한 관련 전문가들은 행사장 참석자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한다.이날 오후 서울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전라북도는 5월 20일 보건복지부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 지역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는 제약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GMP실무실습 교육수행으로 제약분야 전문 미래인력을 양성하고, 권역 내 현장 실무형 교육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센터로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2022년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사업을 수행할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를 진행하였다.전라북도는 정읍시,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정읍지역 국회의원 윤준병의원과의 협력을 통하여 공모사업을 준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여야 대선 후보들의 제약바이오 육성공약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논평을 통해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자들이 핵심 공약에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 등 제약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을 대폭 반영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는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을 위한 적극 투자와 보상체계 등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대전환을 도모하고, 연구개발 예산과 인재양성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차기 이사장에 윤성태 부이사장(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빌딩에서 제1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윤 부회장은 1987년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후 1989년 한국IBM에 입사해 개발업무를 담당하다가 1992년 선친이 운영하던 광명약품공업에 합류, 본격적으로 경영수업과 함께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7년 광명약품 대표, 2003년 휴온스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산업 전반적으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온라인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윤리경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약기업의 윤리 경영에 대한 공유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윤리경영은 오래전부터 제약바이오계의 화두였고 제약바이오업계는 적극적인 수용과 자율적 활동으로 자정능력을 갖춰왔다”며 “제약바이오협회도 리베이트 근절을 통한 투명성을 위한 윤리강영 등을 제정하고 윤리경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승우)는 지난 9일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스타트업기업의 산/학/연 분석연구 전문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KDRA 한국의약분석연구회 제14차 워크샵 및 제12차 정기총회’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14차 워크샵은 ‘의약품 품질관리와 허가를 위한 최신 의약품 분석 이슈 및 적용사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의약품 불순물의 유전독성의 평가 방법과 실험 전략 및 허가자료 작성 방안에 대한 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는 송도컨벤시아에서 11월 22일~24일까지 3일간 제1회 국제 바이오·제약 전시회(InBioPharm 202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케이훼어스(대표 홍성권)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제1회 국제 바이오·제약 전시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한 약 60여개의 바이오·제약 분야 기업이 참가해 바이오분석·진단, 원료·완제의약품,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제약·바이오 전문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바이오협회는 ‘2021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지난 29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 소재 바이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기업의 투자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공동 주관 하에 진행되고 있다.작년 12월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충청권, 6월 호남권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진행된 바 있다. 향후에는 대경권(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