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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정)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연명의료결정제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7월 말 기준 연명의료 중단 이행 건수가 29만 7313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연명의료 중단의 경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혹은 연명의료계획서를 통해 환자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거나, 환자의 의사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 가족 2인의 진술을 통한 환자 의사 추정 혹은 가족 전원 합의를 통해 이행되고 있다. 올해 7월 말 기준 환자의 명시적인 의사에 따라 연
국회
이재원 기자
2023.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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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은 지방환자 비중과 진료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는 지역 의료 인프라‧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지방 국립대병원과 지방 의료 집중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교육위원회)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서울대병원 환자 및 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대병원을 찾은 환자는 95만 여명으로, 이 중 서울 외 지방주소지를 가진 환자는 전체 48.9%인 46만5000명, 진료비는 총 8946억 원으로
국회
정광성 기자
2023.10.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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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언어 지연과 인지발달장애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발견과 정확한 진단,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민주당 인재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270만 5683명 중 검진을 받은 영유아 수는 198만 7749명으로 수검률 73.5%으로 나타났다. 검진 후 발달사항 평가를 받은 영유아 수는 171만 2907명으로 '양호' 144만 2854명, '추적검사요망' 20만 2801명, '심화
국회
이재원 기자
2023.10.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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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립암센터에서 매년 10명 내외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처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국립암센터로부터 받은 ‘국립암센터 마약류 의약품 자가처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의사직 현원이 95명인 국립암센터에서 지난 5년간 매년 10명 안팎의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처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가 넘는 수치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에는 12명 의사가 571정을 셀프처방했다. ▲2019년에는 13명이 622정 ▲2020년 9명 530정
국회
이재원 기자
2023.10.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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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보건의료인 면허(자격)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매년 발생하는 출제 오류와 부정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2개 직종 19명의 응시생은 출제 오류 문항으로 인해 최초 불합격 판정을 받아 행정심판을 청구해 추가 합격되어 구사일생하는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2019~2023년 8월) 출제 오류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치과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시
국회
이재원 기자
2023.10.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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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후 더딘 회복세가 확인됨에 따라 회복기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병전담병원 해제 후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손실액은 올해만 219억 7천 2백만원, 코로나 이전 환자 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까지의 전체 의료손실액은 645억 8천 7백만원으로 추계된다.이는 지난 3월 의원실 요구로 국립중앙의료원이 같은 기간(2022
국회
이재원 기자
2023.10.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