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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웨이 인스티튜트는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팜디과정 2005년 봄학기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로리다 대학교의 팜디과정은 총9학기 3년 과정으로 진행이 되며 모든 입학전형은 플로리다대학교 약학대학 입학위원회에 의해 결정된다. 케이트웨이 인스티튜트는 수강인원을 20여명으로 제한했으며 정식입학전형 접수마감은 내달 1일까지고 조건부 입학전형은 11월 15일까지 학교에 지원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된다고 밝혔다. 게이트웨이 인스티튜트 관계자는 "영어성적과 학업계획서 등 입학전형을 위한 모든 필요한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09.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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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덕 대한약사회 고문변호사 설문 약사 과반수 이상이 법인약국을 원하지 않고, 만일 시행된다면 비영리법인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순덕 대한약사회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이산)가 최근 121명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인 결과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인원 중 가장 많은 69%(84명)가 법인약국 등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원한다는 의견이 28%(34명),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 2.5%(3명)로 다음으로 많았다. 약무법인의 형태 질문과 관련, 선택하기 어렵다는 대답이 절반을
개국가
정찬웅 기자
2004.09.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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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최근 1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건강식품분야에서의 약사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얼마전 종료된 건식박람회에 대한 성과가 논의된 이날 자리에서 권 회장은 "시대적 흐름상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을 가진자가 건강능식품시장의 주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하지영 정책위원장은 "회원들의 많은 관심에 3000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참석할 수 있었다"면서 "고삐를 늦추지 말고 건강기능식품 무료강좌가 추가적으로 열리는만큼 건강기능식품의 전문가로서 역할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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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제약회사 등의 잉여의약품을 소외계층, 의료자원, 봉사단체 등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기증, 활용하자는 취지의 팜뱅크가 오는 11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팜뱅크를 추진중인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약사회, 의사회, 제약회사 등과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를 위해 우선 필요의약품 수급을 이어줄 인터넷 홈페이지가 구축된다. 경기도는 기증의약품을 기탁받고 소득세법상 법정기부금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도지회' 사이트(www.kcchest.or.kr)를 팜뱅크의 임시홈페이지로 사용하고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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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프로그램 팜매니저(PM2000)의 기능이 대폭 보강, 향상됐다.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회는 약국경영프로그램 팜매니저2000(PM2000)의 기능을 보강하고 의약품 식별정보 기능을 추가한 새버전을 오는 8일부터 자동업데이트를 통해 배포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4.0에서 4.1로 버전이 향상되는 것으로, 대약에 따르면 4.1버전은 대한약학정보화재단의 DIK2004를 연동시켜 의약품정보와 식별정보 사진을 팜매니저2000에서 직접 활용토록 했다. 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빠른 약가계산 기능과 의사 의료기관별 처방내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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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국이 일반의약품을 슈퍼에 공급한 사건을 놓고 일부 개국약사들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의견을 보여 약국 경영과 윤리적인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대한약사통신이 약사 156명을 대상으로 약국의 일반의약품 슈퍼 공급 적발 건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가장 많은 42%(67명)가 법적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답했고, 윤리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해 징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38%(60명)로 다음으로 많았다. 반면 15%(24명)는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개국가
정찬웅 기자
2004.09.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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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이 사회적 현안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제가 제기된 후, 공방이 가열되더니 최근에는 한 시민단체가 심포지엄의 주제로 올리는 등 전형적인 공론화 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KBS등 일부 방송사가 '유독 한국만 일반의약품을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낸 게 발단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은 모 라디오 방송에서 대한약사회와 대한의사협회 관계자가 격돌을 벌이며 가열되더니 급기야는 한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심포지엄의 주제로 도마에 올랐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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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2일 약사법시행령 중 과징금 산정기준이 현상황에 부합하지 못한다며 보건복지부에 개정을 건의했다. 대약은 "지난 1991년 12월 31일 제정된 이 기준이 약국의 외형 매출규모의 변화와 물가수준 등이 큰 폭으로 변화하고 의약분업실시로 인한 건강보험급여비용 증가 등으로 약국의 매출구조가 변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판단, 개정(안)을 마련해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과징금 부가기준이 제정된 1992년 7월 1일 이후 현재까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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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창립50주년을 기념해 국제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키로 했다. 오는 11월 5일 63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약사, 의약품 도매업체, 병원, 개국약사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약분업 이후 보건의료환경의 변화(김용익 교수) △약물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GSK) △약대6년제와 약사의 역할 변화(일본 초청 강연자) △혁신의 속도(IBM컨설팅) 등의 강연이 준비된다. 이와함께 상임이사회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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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스토어 업체인 코오롱웰케어(대표 황성철)는 한국형 드럭 스토어 W-store의 분당 야탑점을 오는 7일 오픈한다. W-store의 2호점인 야탑점은 분당 차병원 앞 미래팜약국 내에 들어서며 약국 특성에 맞게 숍인숍 형태로 운영된다. 그러나 향후 약국 형태에 따라 다양한 가맹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W-store에서는 건강음료, 비타민, 영양제, 다이어트 음료, 기능성 화장품 등 웰빙 용품을 선보이는 한편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건강미용 전문 컨설턴트의 친절한 상담을 받게하는 등 질적서비스
개국가
정찬웅 기자
2004.09.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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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들이 한약학과 6년제 개편을 위해 거리로 나서기로 해 약대 6년제 파동에 이어 한약학과까지 학제개편 파동에 편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약사회는 최근 전국 한약사 투쟁단 대표자 연석회의를 갖고 오는 15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전국 한약사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그간 한약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투쟁이 전국 한약사들의 참여로 한층 확대됐다. 이와함께 같은 날 오후2시 보건복지부앞에서 한약학과 재학생과 학부모, 교수,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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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한약사회에서 열린 키오스크(전자처방전달기)관련 공청회에서 전자처방서비스를 둘러싸고 약사들과 서비스업체가 공방을 벌였으나 양측 입장만 확인했을뿐 이렇다할 합의나 결론은 도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양측은 키오스크라는 시스템을 통한 처방전 전달의 파급효과 정도에 대해 의견을 달리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포씨게이트는 키오스크를 통해 개국가에 전달되는 처방전은 전체 처방전의 1%에 해당되므로 개국가에 별다를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반면, 반론에 나선 경기도약사회 나레연 부회장은 처방전 비중은 1%에 불과하나 의약품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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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일부 방송사의 보도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약(회장 권태정)은 최근 여론몰이식 일반의약품의 슈퍼, 편의점 판매기도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히고 저지에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약은 이같은 일부 보도와 관련, 건강보험재정안정 및 의료비 절감, 국민편의를 위한 의도라면 일반의약품 전환을 더욱 확대시키는게 낫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많은 국민이 원하는 일반의약품 확대와 함께 장기 반복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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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맞은 약대생들이 학제 개편을 위한 투쟁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국약학대학학생협의회 1일 성명을 통해 "향후 약대 6년제 학제개편과 관련, 장·단기적 과제와 대·내외적 과제를 구분해 지속적인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약협은 이 성명에서 "앞으로 학생단체, 약대교수, 선배 약사들이 약계에서 한 목소리를 내도록 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6년제 문제가 교육부로 넘어온 이상 정책단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약협은 약사회 정책단이 외부 압력에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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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약국법인 공개토론회 리병도 부회장 주장 법인약국 형태를 둘러싸고 정부와 관련 이해 단체간에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일단 비영리법인으로 전제하고 약사들로 구성된 법인에 한해 1법인 1약국으로 추진하자는 대안이 나왔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31일 주최한 '왜 약국법인은 비영리법인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공개토론회서 건약 리병도 부회장은 '대한약사회와 열인우리당 정부의 약국법인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란 발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리 부회장은 “영리사업이 가능한 주식회사형태 즉 영리법인은 어떻게든지 막야야 한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9.0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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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진행돼온 '묵힌 약' 되찾기 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최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광주시약사회 및 건약이 공동 시행중인 '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을 약사회 차원서 전국으로 확대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은 각 가정에 방치돼 용도 파악이 어려운 약에 대해 동네약국 약사가 자세히 설명해줘 재활용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대약은 이번 운동을 `약의 날' 주간인 10월 4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전국 약국에서 일제히 벌이기로 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8.31 07:40